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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기 개그맨으로 최근 ‘치킨의명수’로 별명을 얻게 된 박명수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이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치킨의민족으로 지난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1년 새에 160호점을 돌파했다고 한다.

특히, 청마치킨, 마요레치킨 등 특색 있고 남다른 메뉴를 내놓고 있으며 최고급 재료만 사용하여 매일 새 기름에 친환경 신선 닭으로 안전하고 맛있게 조리하고 있다.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갖췄고 옛날통닭과 치킨 판매를 병행할 수 있어 테이크아웃, 홀, 배달 매출의 삼중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췄다고 한다.

치킨의민족에서 제공하는 창업 혜택도 눈에 띈다. 7월 한 달간 선착순 10명에게 계육 100마리, 치킨 소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최대 2,000만 원 대출 지원, 배달 어플 및 SNS 온라인 홍보, 전단지/현수막 지원과 가맹비와 로열티 및 물류 보증금 면제까지 제공한다.

이러한 치킨의민족은 복날을 기념해 ‘계이득’ 이벤트도 진행하며 인기몰이에 속도를 더한다. 7월 26일 또는 말복인 8월 15일 양일간 이 중 하루에 치킨의민족에서 치킨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인에게 해당 이벤트를 홍보하고 SNS에 포토 리뷰를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예를 들어 언급한 복날에 가까운 치킨의민족 매장에서 치킨을 구매한 영수증과 카톡이나 문자 등을 지인에게 홍보를 한 캡쳐본, 본인 계정의 SNS 및 블로그에 #치킨의민족 #치킨 #치킨맛집 #치킨추천 #복날이벤트 해시태그를 붙여 사진 리뷰를 올린 후 해당 리뷰 URL과 이름, 전화번호를 적어 치킨의민족 공식 메일로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 아이패드 MINI5 256GB(1명) ▲2등 에어팟 or 갤럭시 버즈 (2명, 당첨자 사양에 따라 택1) ▲3등 문화상품권 3만 원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이벤트 참여만 해도 이디야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100% 지급할 방침이다. 단, 1, 2등 상품의 제세공과금 22%는 당첨자 부담이다.

치킨의민족 복날 이벤트는 중복(7/26), 말복(8/15) 외 다른 날짜의 주문 영수증으로는 참여가 인정되지 않으며 지인 홍보는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으며 사진 리뷰만 올려도 커피 쿠폰이 증정된다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9일까지 리뷰 작성과 이메일 접수가 완료돼야 하며 당첨자 발표는 8월 21일, 경품 발송은 8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박명수 치킨브랜드로 소문이 나면서 가맹점의 매출 상승 및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 폭주까지 이뤄지고 있다”며 “복날 이벤트도 계획한 만큼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 및 100% 커피 증정을 많은 분이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