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치킨의민족, 배달판매 호재…제주 3호점까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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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2,314회 작성일 20-11-23 15:37본문
수도권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조짐으로 요식업계에 긴장감이 감돈다. 각계에서는 외식 및 회식 등 각종 모임은 줄고 테이크아웃 및 배달 수요가 증가하여 중대형 평수보다는 소자본창업으로 딜리버리 판매 호조 효과를 잡아야 한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자본창업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은 2019년에 브랜드 런칭을 한 이후 약 1년 반 만에 160호점을 돌파했고, 제주 1호점 오픈에 이어 2, 3호점까지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치킨의민족은 테이크아웃과 배달에 특화된 치킨 업계에서 매출 안정화를 위한 메뉴 경쟁력과 초보자도 가능한 매장 운영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특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JTBC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와 구독자 90만 유튜버 'BJ 야식이', 구독자 300만 유튜버 '까니짱’에게 소개된 바 있다.
치킨의민족은 프라이드와 양념치킨 등 기본에도 충실하면서 청마치킨, 마요레치킨 등 치킨의 맛에 시너지를 주는 메뉴를 개발했으며 신메뉴도 치밥, 혼술 등의 트렌드에 발맞춰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새 기름으로 친환경 신선 닭을 사용하여 조리하여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배달앱 내에 높은 평점과 긍정적인 후기도 잇따르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소자본창업으로 초보자도 수월하게 운영하도록 10분 만에 조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췄다. 배달창업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상권에서 시작할 수도 있으며 소규모 매장에서 1인 창업도 가능케 한 전략으로 초기 자본 및 인건비 절감으로 꾀했다.
본사에서는 옛날 통닭과 치킨 판매를 병행하여 테이크아웃과 홀 및 배달까지 3중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치킨의민족은 어려운 시기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로 선착순으로 최대 2,000만 원 대출 지원, 로열티 및 물류 보증금 면제, 계육 100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배달어플 및 SNS 온라인 홍보, 전단/현수막 홍보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통해 소자본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으로 배달창업을 하려는 분들이 많은 요즘, 제주도에도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문의가 늘었다”며 “보다 다양한 창업지원과 가맹관리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생 행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아이티비즈뉴스(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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