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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브랜드 ‘치킨의민족’, 배달과 테이크아웃 통해 수익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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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689회 작성일 20-09-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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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뉴스=김민주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창업 시장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언택트 문화와 선별적 대면 접촉 소비가 강화되면서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기본 플랫폼으로 두되 홀 매장을 추가로 유지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서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은 차별화된 전략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업계 대비 저조한 폐점률로 포화 상태인 치킨 업계에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소자본창업까지 가능하여 예비창업자 및 업종 변경 희망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국인의 치킨 사랑은 유명하다. 그 때문에 브랜드도 셀 수 없이 많고 새로운 프랜차이즈도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킨의민족은 지난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약 1년 반 만에 이미 16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으로 가맹점이 퍼져나갔다.


치킨의민족은 JTBC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와 구독자 90만 유튜버 'BJ 야식이'와 구독자 300만 유튜버 '까니짱'도 소개한 바 있다.


고객에게 신뢰와 다양성을 주고자 한 본사의 전략은 성공적으로 평가된다. 치킨의민족은 매일 새 기름으로 친환경 신선 닭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맛있게 조리하는 걸 철칙으로 삼고 있다. 기본 치킨 메뉴는 물론이고 청마치킨, 마요레치킨 등 특화된 메뉴 개발에 성공하여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했으며, 주기적으로 신메뉴 개발도 주력하여 점포의 매출을 향상시켰다.


초보창업자들의 진입 문턱도 낮췄다. 치킨의민족은 ‘요식업 창업은 조리가 어렵다’라는 인식을 깨고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누구라도 10분 만에 조리가 가능하도록 레시피를 개발했다. 초보자도 조리와 주방, 매장 운영 등까지 수월한 시스템을 확립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돕는다.


또한, 치킨의민족은 옛날 통닭과 치킨 판매를 병행함으로써 테이크 아웃과 홀 및 배달까지 다각도로 3중 수익구조를 창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평균 대비 월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


한편 치킨의민족은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이번 9월 한 달간 선착순으로 최대 2,000만 원 대출 지원, 교육비와 로열티 및 물류 보증금 면제, 계육 100마리, 치킨 소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배달어플 및 SNS 온라인 홍보, 전단/현수막 홍보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하는 창업 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늘어나는 배달 및 테이크 아웃 그리고 최적화된 홀 환경에서 음주를 즐기려는 문화까지 동시에 만족하는 소자본창업을 위해 치킨의민족으로 창업문의를 주는 예비창업자분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자금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아서 본사의 창업비용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지만, 선착순이기에 발 빠른 상담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며 좋은 자리를 선점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IT비즈뉴스-아이티비즈뉴스(https://www.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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