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가을야구와 축제 등에 빠질 수 없는 치킨…'치킨의 민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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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2,040회 작성일 19-10-17 15:31본문
가을이면 전국에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도시 전체가 울긋불긋한 10월 서울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10월은 억새가 춤추는 계절이다.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억새축제가 열린다. 하늘공원은 야생 동식물을 보호하는 생태공원이라 야간이면 출입이 통제된다. 하지만 억새축제 기간에는 늦은 시간에도 문을 열어 가을밤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색색의 조명이 억새밭을 물들여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도 있다. 10월 19일~20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하 GMP)’이 열린다. 벌써 13회를 맞은 GMP는 가을을 대표하는 서울의 음악축제다. 케이윌, 박원, 정은지, 멜로망스, 윤하, 정승환, 가을방학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가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구. 가을야구의 막이 올랐다. 내수 부진에 시달리던 관련 업계도 모처럼의 특수를 기대하면서 다양한 할인과 경품 행사를 내놓고 있다. 특수를 가장 크게 기대하는 곳은 바로 치킨업계다. 젊은 세대들은 돗자리와 치킨을 준비해 가족 친구 연인끼리 도심의 교통 체증과 삭막한 아스팔트를 벗어나 응원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가을야구 특수를 타고 떠오르고 있는 치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치킨의 민족이다.
치킨의 민족은 최근 단 9개월 만에 101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치킨의 민족은 TV 유명 프로그램 등에 방송되며 인기 프랜차이즈로 급부상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tvn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는 영광을 얻었고, 채널A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뜨는 창업으로 소개되었으며, 올리브TV에서는 인기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치킨의 민족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데 2030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이 성공적이었다. 치킨의 민족은 20~30대가 맘에 들어할만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컨셉을 갖춤으로써 가성비와 가심비에 민감한 요즘 세대들의 취향과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 한 배달 앱 업체가 올해 상반기 하루 2회 이상 1인분 메뉴를 주문한 소비자 수를 조사해 봤더니,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0% 넘게 증가했다고 한다. 치킨의 민족은 이런 현상을 똑똑하게 이용했다.
최근 배달 시장은 전화주문보다는 앱주문이 압도적으로 많다. 배달앱에서 치킨의 민족은 어느 가맹점이든 상위권에 위치해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주문한 사람이 작성할 수 있는 후기에서도 긍정적인 리뷰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이로 인해 입소문을 통한 연쇄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올가을, 치킨의 민족은 대세 치킨 브랜드로 단단히 자리매김하면서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2019.10.17 15:19 by 홍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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