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민족, 성탄절 맞아 봉사 및 후원…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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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975회 작성일 19-12-26 15:32본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지난 12월 18일 (주)아이센스푸드 치킨의 민족 임직원들은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실시했다. 이들이 치킨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친 곳은 "거리에 떠돌아다니는 아동들이 추운 날씨를 피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해 달라"고 호소하는 한 후원자의 부탁에 구세군이 즉각적으로 실천에 옮기면서 시작된 시설이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구세군서울후생원은 10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곳으로, 2세부터 1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에게 줄 치킨을 가마솥에 직접 튀겨 배식했다. 이어 치킨의 민족 대표는 산타 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나 선물을 준다는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 맛있는 치킨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돌이 지나지 않은 만 2세까지의 영아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방청소도 깨끗히 진행했다.
구세군서울후생원 측은 “한 방울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물줄기를 이루고 그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여러분의 작은 정성 하나하나가 우리아이들의 삶에 희망의 물줄기가 된다”며 구세군서울후생원 홈페이지 아름다운 봉사 카테고리에 치킨의 민족 봉사활동 사진을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치킨의 민족 대표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봉사에 임해준 임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킨의 민족은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사랑과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킨의 민족은 최근 1년 만에 12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100% 국내산 신선육 사용을 한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고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보통 순살 같은 경우는 태국이나 브라질산 냉동닭을 사용하는 업체가 많은데 치킨의 민족은 뼈닭, 순살닭 모두 국내산 100% 신선육만을 사용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육즙이 풍부하면서도 부드러운 치킨을 만들어내고 있다. 맛 부분에서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는 평을 받으며 재구매율이 높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치킨의 민족은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잘 된다"는 것을 치킨의 민족의 제1 원칙으로 세우고 합리적 가격으로 가맹점들에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계육, 치킨박스, 소스 등 가맹점에 공급되는 물품들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수익구조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들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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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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