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 점주들 2호점 오픈 희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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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644회 작성일 19-07-03 11:44본문
줄서서 먹는 인생치킨으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치킨의민족의 점주들은 불야성 같은 인기로 고소득을 맛보고 있기에 2호점 오픈을 빠르게 하고 싶다고 입을 모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치킨은 한국인들의 ‘최애’ 외식 및 배달음식으로 꼽히기에 한 상권 내에도 포화상태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경쟁이 심한 치킨 브랜드들 사이에서 유독 치킨의민족만을 고집하는 고객들이 가파르게 늘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배달의민족을 벤치마킹한 치킨의민족은 주문한 고객만 작성할 수 있는 배달앱의 리뷰에서도 ‘100% 국내산 하림닭으로 만든 정말 맛있는 치킨’ 등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의 후기가 잇따라 업로드 되면서 이를 보고 추가로 주문을 하거나 그랜드 오픈하는 매장으로 발걸음을 하는 고객들이 많다.
또한, 지난 금요일 문을 연 치킨의민족 홍대본점을 개점 직후부터 손님들의 매장 방문, 배달 주문 및 SNS 후기까지 이어지고 있어 브랜드인지도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치킨의민족의 인기 비결은 본사만의 남다른 전략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업체는 20년 프랜차이즈 컨설팅 경력을 가진 기업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만화카페벌툰, 아이센스PC방, 스위트스노우, 초심 등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치킨’을 내놓기 위해 본사 직원 100여명이 1년간 전국 치킨 맛집을 조사하여 전국의 가장 맛있는 치킨을 모아서 만든 브랜드다. 여기에 치킨 전문 R&D연구 개발자의 의견을 더해 대중적으로 맛있는 메뉴를 개발 완료하였다.
100% 국내산 하림 닭을 깨끗한 기름에 튀겨 제공하는 등 고객만족에 무게를 두고 있기에 손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가맹점의 고수익을 위해 본사에서는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경우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치킨창업을 하려는 예비점주의 창업비용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창업비용은 브랜드마다 요구하는 인테리어 비용, 과도한 가맹비, 교육비 등의 변동비가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별로 크게는 4배 이상 차이가 나는 가운데 업체는 60호점까지 약 1,4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혜택을 제공한다. 내용으로는 가맹비와 로열티 면제 및 배달 어플 상단 마케팅 비용 지원, 블로그 홍보마케팅과 오픈 뉴스기사 지원, 전단지 8,000장과 쿠폰 1,000장 등 일체이다.
게다가 합리적인 수익구조 시스템까지 갖췄다.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계육(닭), 전용 식용류 등의 공급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익도 크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데 치킨의민족은 10평 배달매장 기준으로 하루 50마리 판매 시 연 순수익 1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계육가격을 낮게 받고 있어서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확보해 준다.
또한, 홀 매장으로 오픈할 경우 주류 수입으로 더 높은 수익이 확보된다는 점에 신규창업은 물론이고 업종변경을 하려는 예비창업자 및 2호점을 내려는 점주들까지 늘고 있다.
치킨의민족 황승원 대표이사는 “가맹점이 장사가 잘돼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출범했으며 소비자가 즐거워야 가맹점도 즐겁고, 가맹점이 즐거워야 본사도 즐거운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이 늘어남에 따라 치킨의민족을 좋아하는 소비자들, 고수익에 대한 높은 만족도로 2호점 창업을 희망하는 점주 및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까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본사의 창업비용 혜택은 60호점까지 제공하므로 늦지 않게 가맹문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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