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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윤건홍기자] 채널A프로그램 '행복한아침'에 소액창업이 가능한 뜨는 프랜차이즈로 소개된 치킨의민족이 화제다. 배달 전문 매장에서 한 시간에 17개의 치킨과 10개 이상의 사이드 메뉴가 판매되는 동영상이 연일 이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에서는 가맹점의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계육가격을 낮게 받고 있다. 추가적으로 홀 매장으로 오픈할 경우 주류매출로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 가맹점의 고수익을 위해 본사에서는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경우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주문한 고객만 작성할 수 있는 배달앱의 리뷰에서도 치킨의민족의 평점은 높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킨을 좋아하는 만큼 셀 수 없이 많은 치킨 브랜드, 매장이 있는 포화상태인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오픈 직후부터 SNS에서도 화자되고 있는 치킨 브랜드로 유명하다.

치킨의민족은 20년 프랜차이즈 컨설팅 경력을 가진 기업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만화카페벌툰, 아이센스PC방, 스위트스노우, 초심 등이 있다.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맛있는 치킨을 개발하기 위해 본사 직원 100여명이 1년간 전국 치킨 맛집을 조사하여 전국의 가장 맛있는 치킨을 모아서 만든 브랜드다. 추가로 치킨 전문 R&D연구 개발자의 의견을 더해 대중적으로 맛있는 메뉴를 개발 완료하셨다. 

게다가 가맹점주를 만족시키는 창업혜택과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런칭 일주일만에 10호점 계약이 완료된 이후 세 달 만에 50호점까지 계약이 완료되는 등 빠른 가맹점 확산속도를 기록했다.

본사에서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앞으로 60호점까지만 선착순으로 약 1,4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혜택을 제공한다. 내용으로는 가맹비와 로열티 면제 및 배달 어플 상단 마케팅 비용 지원, 블로그 홍보마케팅과 오픈 뉴스기사 지원, 전단지 8,000장과 쿠폰 1,000장 등 일체이다.

만일 주방이 있고 영업이 가능한 음식점에서 업종변경 또는 간판변경을 하게 될 경우 약간의 추가 창업비용만 있으면 되기에 재창업비용의 부담 없이 치킨의민족으로 간판을 바꾸어 혜택을 누리는 점주들의 창업후기도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창업비용은 실제로 브랜드별로 크게는 4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브랜드마다 요구하는 인테리어 비용, 과도한 가맹비, 교육비 등의 변동비가 다르기 떄문이다. 그리고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공하는 계육(닭), 전용 식용류 등의 공급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떄문에 이에 따른 수익도 크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에 치킨창업 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은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상생경영 마인드로 출범하여 합리적인 수익구조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어 순시익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치킨의민족 황승원 대표이사는 "가맹점이 장사가 잘돼야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출범했으며 소비자가 즐거워야 가맹점도 즐겁고, 가맹점이 즐거워야 본사도 즐거운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업체 관계자는 "창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높은 매출과 고수익이지만 높은 창업비용과 저조한 수익으로 힘겨운 자영업자 분들이 많기에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치킨의창업 가맹점주님 들의 '성공'을 지원해 드리기 위보다 만족스러운 창업혜택과 수익구조를 제공해 드릴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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