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민족, 런칭 1년 만에 110호점 돌파…"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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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940회 작성일 19-11-06 16:51본문
치킨의 민족은 최근 단 1년 만에 11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그리고 최근에는 뉴질랜드 가맹점도 계약을 하면서 해외진출 한 프랜차이즈 치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치킨의 민족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계기는 유명 TV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면서부터다. 치킨 프랜차이즈 최초로 올리브영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 소개되고, 이날 방송에서는 치킨의 민족 메뉴인 닭발 튀김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후라이드부터 양념까지 바삭한 맛이 일품인 닭발 튀김은 두 번 두른 바삭한 튀김옷으로 오랫동안 간직되는 남다른 식감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가볍게 계속 먹을 수 있는 간식같은 느낌이 든다. 신세계였다"라며 맛을 극찬하기도 했다.
최근 배달 시장은 전화주문보다는 앱주문이 압도적으로 많다. 배달앱은 주문을 넣고 배달을 중개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음식 검색과 주문, 결제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간편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생활 속으로 빠르게 들어왔다. 이와 함께 업체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20조 원을 돌파했고, 이 가운데 3조 원이 배달앱을 통해 이뤄졌다. 2013년 3,347억 원에 그쳤던 배달앱 시장 규모는 5년 사이에 10배 이상 급성장했다. 이중 배달의 민족은 배달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배달의 민족과 유사한 브랜드네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배달의 민족에서 만든 치킨 브랜드냐는 문의가 있기도 했고, 배달의 민족 앱에서 치킨의 민족 상호명은 눈에 띄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