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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민족 런칭 1년 내 101호점 돌파…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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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919회 작성일 19-10-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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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이제 맛집도 브랜드 시대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사람들의 입맛, 취향을 만족시키는 트렌디함이있어야 문지방이 닳도록 손님이 들어서고 그런 노하우를 무기로 가지고 있어야 불황이라는 창업 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프랜차이즈창업을 하려는 예비창업자들이 줄을 잇지만 수 없이 다양한 체인점 중 어느 걸 선택해야 할 지 선택을 하기란 여전히 고민이 따른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드 런칭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1호점까지 가맹계약을 하고 전국적으로 빠르게 가맹점이 속속 오픈하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으로 핫플만 찾는다는 2030세대가 주목하고 있어 각종 SNS에서도 맛집 후기를 장악하고 있다. 실제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로 힙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서 외국인들까지 즐겨 찾고 있다.

이러한 치킨의민족은 TV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킨프랜차이즈 최초로 수요일에 방영한 유명 맛집 소개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채널A의 행복한아침에는 소자본고소득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로 소개가 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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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치킨의민족 홈페이지 캡쳐)

신메뉴 출시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최근에는 중국 사천식 따거치킨은 물론, 생양파가 들어간 허니언치킨 등 개성이 두드러지는 메뉴를 내놓았으며 본사의 먹거리연구소에서 소비자들을 현혹할 메뉴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점주의 수익향상을 위해서 제 2브랜드 ‘찜닭의민족’까지 런칭하여 점주의 수익을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찜닭의민족은 치킨과 공통된 식자재인 닭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추가 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치킨의민족을 주목하고 있다. 롯데리아, 피자헛 등 대형 프랜차이즈만 입점을 해 왔던 용인 양지리조트와 잠실 한강수영장, 양화 한강수영장에도 입점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생브랜드와 다름없는 치킨의민족의 비결은 무엇일까? 알고 보면 21년이나 된 프랜차이즈 업력을 가진 아이센스 그룹이 본사이다. 아이센스 그룹은 오랜 경험과 다양한 브랜드 런칭 경험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만화카페벌툰, 스위트스노우, 스터디카페 초심 등등 다양한 브랜드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아울러 본사에서는 다양한 성공 노하우들을 가지고 합리적 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계육, 치킨박스, 소스 등 가맹점에 공급되는 물품들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수익구조 시스템을 보유해 예비창업자와 점주의 신뢰도도 확보했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알고 찾아오는 맛집임에 TV 등 메스컴에서도 노출이 되어 인기가 급상승했으며 이후 신메뉴출시 등으로 전국의 매장이 단골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본사에서는 전력을 다 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지원을 아낌없이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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