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이디어 多"…치킨의 민족, 치킨레시피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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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989회 작성일 20-02-20 16:27본문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치킨의 민족은 레시피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 레시피 공모전은 치킨의 민족의 신메뉴로 어울릴만한 치킨 레시피를 만들어 제출하는 행사다. 참가 자격을 주부, 학생, 군인, 치킨업계 종사자 등등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로 제한을 두지 않아 수많은 참가자가 공모전에 응모했다.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에 하루 만에 본선을 진행하기 어려워진 만큼 2월 13일(목)~14일(금) 이틀에 나누어 본선을 진행했다. 본선 경연은 치킨의 민족 홍대 본점에서 치뤄졌다. 시상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치킨의 민족은 내부 심사를 거쳐 개별 시상을 했다.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해 상금을 전달했다. 시상내역은 대상(1명) 350만원, 최우수상(1명) 150만원, 본선 경연 참가상 10만원이다.
치킨의 민족은 프랜차이즈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센스그룹의 제3법인이다. 아이센스 그룹은 오랜 경험과 다양한 브랜드 런칭 경험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만화카페벌툰, 스위트스노우, 스터디카페 초심 등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배달의 민족과 유사한 브랜드네임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배달의 민족에서 만든 치킨 브랜드냐는 문의가 많았고 또한 배달업계 1위인 배달의 민족 앱에서 치킨의 민족 상호명은 눈에 띄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약 20년 경력 프랜차이즈 컨설팅 상권분석 노하우로 배달에 적합한 입지, 홀 매장에 적합한 위치를 정확한 분석을 통해 제시해 치킨의 민족 매장은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치킨의 민족의 베스트 메뉴는 청마치킨이다. 간장 소스에 청양고추와 다진 마늘이 곁들여진 매콤 달콤한 메뉴이다. 간장치킨과 비슷한 메뉴이나 맵지 않은 고추와 마늘을 첨가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맛으로 개발했다. 호불호 없이 다함께 즐기기 좋은 맛 덕분에 주문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치킨의 민족은 깨끗한 기름만을 사용하여 조리하고, 메뉴들은 모두 100% 국내산 신선육 사용을 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이다.
또 치킨의 민족은 최근 신메뉴 블랙치킨을 선보였다. 그 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까만색 튀김옷을 입은 치킨이다. 치킨 색이 까만 이유는 바로 오징어먹물로 치킨옷을 입혔기 때문이다. 블랙푸드로 각광받는 오징어먹물은 저지방, 저칼로리, 고단백질로 다이어트에 좋다. 보기엔 못생겼지만 한입 먹어보면 겉바속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치킨의 민족 관계자는 "이번 치킨 레시피 공모전에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수상자분들의 참신한 레시피로 더 맛있고 건강한 신메뉴를 개발해 선보여드리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함께 치킨을 즐기고 치킨 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