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치킨의민족’, 예비창업자 위한 각종 혜택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1,748회 작성일 20-10-05 10:42본문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장기적인 불황 탓에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업종, 브랜드를 찾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에서는 명절을 맞이해 선착순으로 최대 2,000만 원 대출 지원, 로열티 및 물류 보증금 면제, 계육 100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배달 어플 및 SNS 온라인 홍보, 전단/현수막 홍보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치킨의민족은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약 1년 반 만에 16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런칭 직후 JTBC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와 구독자 90만 유튜버 'BJ 야식이', 구독자 300만 유튜버 '까니짱’이 소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치킨의민족은 매일 새 기름으로 친환경 신선 닭을 사용하여 조리하며 주기적으로 신메뉴도 개발하여 치킨을 좋아하는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라이드와 양념 치킨도 브랜드만의 맛을 더했으며 청마치킨, 마요레치킨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메뉴 구성을 확보하며, 배달 서비스를 통해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자본창업으로 옛날 통닭과 치킨 판매를 병행하여 테이크아웃과 홀 및 배달까지 3중 수익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맹점들이 안정적인 월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저조한 폐점률을 자부한다고 전했다.
본사에서는 초보자도 수월하게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 전략을 갖췄으며 주부, 고연령층, 청년, 여성 등 누구라도 편한 조리 및 주방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여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불황에 코로나까지 겹쳐 소자본창업으로 높은 매출, 고수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유망프랜차이즈로 치킨의민족만의 경쟁력, 높은 인기 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과 혜택으로 가맹점이 모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