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창업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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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2,075회 작성일 20-11-04 14:02본문
[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언택트 소비 활성화에 따라 배달 및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업종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치킨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며,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치킨의민족은 지난 2019년 브랜드 런칭 이후 약 1년 반 만에 빠른 속도로 160호점을 돌파하고, 최근에는 제주 1호점 그랜드 오픈 및 2, 3호점도 가맹계약에 성공했다.
관계자는 "런칭 후 JTBC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뿐만 아니라 구독자 90만 유튜버 'BJ 야식이'와 구독자 300만 유튜버 '까니짱'도 치킨의민족의 여러 가지 메뉴를 소재로 사용한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치킨의민족은 매일 새 기름으로 친환경 신선 닭을 사용하여 조리하며 주기적으로 신메뉴도 개발하는 등 건강한 음식을 다각도로 제공하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누구나 맛있게 취향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프라이드와 양념치킨도 브랜드만의 맛을 더했으며 청마치킨, 마요레치킨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메뉴 구성으로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배달 서비스 소비 트렌드를 충족시키고 있다.
치킨의민족 본사에서는 코로나 등 불황을 극복할 방법으로 수익구조를 개선했다. 옛날 통닭과 치킨 판매를 병행함으로써 테이크아웃과 홀 및 배달까지 3중 수익구조를 창출해 가맹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10분 만에 조리가 가능한 레시피로 창업 문턱을 낮춰 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 낮추고 있다.
한편,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11월에 선착순으로 최대 2,000만 원 대출 지원, 로열티와 물류 보증금 면제, 계육 100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배달어플 및 SNS 온라인 홍보, 전단/현수막 홍보 지원 등의 창업 혜택도 제공한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현재 제주 1호점까지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가맹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을 아낌없이 투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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