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배달창업 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 불황 속 제주점까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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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치킨의민족 댓글 0건 조회 2,401회 작성일 20-11-30 15:36본문
비대면 트렌드로 일상이 변하면서 테이크아웃과 딜리버리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치킨배달창업이 뜨고 있다. 하지만 워낙 포화상태라 과도한 경쟁 상태에 놓여있어 브랜드 선택이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치킨배달창업 프랜차이즈 치킨의민족은 불황 속 성장세를 보이는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새로 출시되어 1년 반 만에 160호점을 돌파했으며 최근 제주 1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고 2, 3호점도 오픈 초읽기에 들어섰다.
치킨의민족의 론칭 직후 JTBC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뿐만 아니라 구독자 90만 유튜버 'BJ 야식이'와 구독자 300만 유튜버 '까니짱'에게도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본사에서는 매일 새 기름으로 친환경 신선 닭을 사용하며,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소비자들의 취향,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흔한 메뉴 대신 개성 넘치는 치킨의 맛을 위해 프라이드와 양념치킨도 브랜드만의 맛을 더했으며 청마치킨, 마요레치킨 등 다양하고 획기적인 메뉴 구성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수익구조를 개선을 통해 옛날 통닭과 치킨 판매를 병행함으로써 테이크아웃과 홀 및 배달까지 3중 수익구조를 창출하여 가맹점의 성공에 일조하고 있으며 초보자도 10분 만에 쉽게 조리가 가능한 레시피를 갖춰 치킨배달창업으로 인건비절감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치킨의민족은 가맹문의 증가에 대한 보답으로 연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선착순으로 최대 2,000만 원 대출 지원, 로열티와 물류 보증금 면제, 계육 100마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배달어플 및 SNS 온라인 홍보, 전단/현수막 홍보 지원 등의 실질적인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는 가맹점주분들의 연락을 받을 때마다 보람된다”며 “더 많은 자영업자분들에게 성공을 안겨 드릴 수 있도록 혜택과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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